모든 생활이 개발을 중심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나는 비전공자지만 한편으로는 전공을 두 번째 바꾸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으로 전공을 바꿀 때 생각했다. 나는 수학적 머리도 없고 경제용어도 하나도 모르는데 어떡하지? 그런데 그때 남들보다 두세배씩 울면서 공부했다. 특출나게 잘하게 되지는 않았고 나보다 이해가 빠르고 당연하게 잘 푸는 사람들은 많았다. 시간이 더 흘러서야 전체적인 구조를 알고, 부족한 것을 채우면서 비로소 잘하게 됐다. 그때의 마음으로 공부해야겠다. 우선은 챌린지 설정과 sns 대신 개발 블로그 구독하기를 벤치마킹해야겠다. https://velog.io/@city7310/%EB%82%B4%EA%B0%80-%EA%B3%B5%EB%B6%80%ED%95%98%EB%8A%94-%EB%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