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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86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려면::데보션 박종천님 초청강연 간단후기

'개발자로 살아남기' 책의 저자 박종천님 초청강연을 데보션에서 열어주었다. Moloco 기술 팀장으로 재직 중이신 박종천님이 보는 개발자의 성장이란 무엇일지 궁금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역시는 역시다..! 라는 생각을 했다. 머릿속에 탁 박히는 이야기들이 있어 몇 가지 메모를 남긴다. 목차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개발자가 알아야 하는 9가지 기술 - 인사시스템 - 5년후 질문 - 시간관리 9가지 기술? 🦾생산성 🦾책임감 🦾협업 🦾지식 🦾안정성 🦾좋은 코드 🦾설계 막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카테고리로 결정되니 앞으로 커리어 성장 시에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관리해줘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모든 게 완벽할 수 없지만, 전체적으로 평균은 넘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ㅠ자형 인재 보통 T자형 인재라..

개발자를 위한 Deep dive 분석법(feat. MECE method)

개발자는 왜 Deep Dive를 해야 하는가? 백엔드 개발자는 특히나 전체 구조를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의 목표가 문제 해결이기도 하지만, 프로젝트 자체가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도 구조를 잘 짜는 능력은 중요하다. 그러나 유독 이 부분에 약하다보니 보완할 여러 방법을 찾아보다가 '기획자의 독서'라는 책을 읽게 됐다. 그중 'Deep Dive'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는데, 이거다! 싶었다. Deep Dive란? deep dive는 '철저한 분석'을 의미한다. 생각해보면 내가 구조 짜기를 두려워했던 것은 그 구조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약해서였다. 그렇다면 근거를 탄탄히 하기 위한 방법론은 뭘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오늘 소개하고픈 기법은 'MECE'([미씨]라고 읽는다)이다. MECE는 맥..

조언과 생각집 2022.06.01

5월 월간회고: 셀프 부트캠프 적응기 끝! 이제 진짜 부트캠프로 갈 시간!

우리의 성과🌈 수치화할 수 있는 성과를 기록해보세요! ✨주 5회 TIL 작성! ✨주 1회 Advanced CS 스터디 시작! ✨7일 동안 CS50 완강 ✨3권의 개발입문서적 완독 사소한 문제들😁 어떤 게 힘들었나요? 무엇이든 적어보세요!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요 😿학교생활에 조금 소홀해졌어요 😿잘 해내고 싶다는 부담이 있어요(TIL작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욕심) 어떻게 해결할까요? ⭐알람지옥을 만들었어요! ⭐보강 계획을 세워봅시다 ⭐타임어택+우선순위 생각 시간을 도입했어요 칭찬합니다 👍한 번도 빠짐없이 주간회고 완료! 👍컴과 기초강의, 전반적 업무 사이클 훑어봄! 👍자책하지 않고 발전 방향에만 집중함! 체크 체크! ⭕경험 정리/ 이력서 업데이트했나요? yesyes ⭕채용/인턴십 공고에서 새롭게 얻은..

KPT 회고 2022.05.30

5월 4주차: 기회는 오는 대로 잡기! 다만, 제대로 잡기 위해 꾸준히 기록하기

정보탐색 데이터분석, 데이터엔지니어링 직무가 계속 탐난다…! 부트캠프 알아보다가 접었다. 네이버부스트코스 설명회를 신청했다 새롭게 신청한 세션을 기록해봐야겠다. 언어학습 스터디에서 객체지향 언어의 특징을 공부하면서 자바의 전체적인 구조에 대해 이해가 더 넓어졌다. 비트코드를 샀다. 사실 백준 기초부터 푸는 것과 비슷하지만 종이책이고 성과가 눈에 보일 것 같아서 샀다. 건강/생활리듬/etc 스트레스성 호흡곤란 대처용으로 명상을 추천받았다 3일 동안 오후에 일정을 시작했다. 아침시간 활용을 못하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가 크다. 지난주보다는 에너지가 생겨서 환경 유지도 꾸준히 했고,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썼다. CS공부 입문자용 책을 여러 권 읽었다. 확실히 비전공자의 입장에서 쓰인 업무 전반을 알게 되니 답답..

KPT 회고 2022.05.30

5월 3주차: CS50을 완강하니 왜 전공자가 전공자인지 알게 됐다..!

정보탐색 메타버스 채용설명회에 참여했지만 사용법이 어색하고 인담자에게 말 거는 게 부끄러워서 활용을 못했다..^^ 어쩌다보니 설명회에서 아이스브레이킹용 레크리에이션만 두 번 즐긴 사람 됨. 가고 싶던 기업의 인담자분을 뵙고 긍정적인 자극을 정말 많이 받았다. 함께 만난 학우도 정말 멋지고 따뜻한 사람 같았다. 요즘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게 즐거운 경험일 때가 더 많다. 신기한 일이다. 사람을 대하는 건 늘 어색하고 긴장되지만, 오늘 같은 만남이 잦다면…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다. 언어학습 어쩌다보니 C를 통해 자바를 이해했다. 기계어 수준의 문법을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맴돌던 생각은 ‘다-아 사람이 하는 일인 것이야…..’ㅋㅋㅋ 종이코딩에서 지금까지 모두가 problem solving을 통해 만들어졌다. ..

KPT 회고 2022.05.30

5월 2주차: KPT 회고방식, 새로운 클리핑 시스템을 도입하다!

정보탐색 클리핑 양식을 수정했더니 훨씬 체계적이라 마음에 든다. 그때그때 클리핑->분류->재학습-> 블로그에 최종 정리 방향으로 가는 게 더 연결감 있고 유용하다. 코드스테이츠에 지원했고, 내일배움카드를 수령했다. 멋사 지원서도 쓰는 중이다. 각자 장단이 있지만 우선 둘 다 꼭 붙으면 좋겠다! ㅋㅋㅋ 데이터, AI직무에 대해 알아봤다. 언어학습 게시판을 만들면서 병행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충동적으로 하다보면 우선순위가 밀려 허겁지겁 게시판 만져보다가 끝나고, 또 만지다가 끝나고의 반복이었다. 알고는 있었지만 생각보다 심각하잖아? 흠... 언어학습을 매일 조금씩 하기보다 차라리 요일을 나누는 게 나을 수 있겠다. 건강/생활리듬 체력 떨어짐+식욕없음 콜라보로 컨디션이 정말 별로였다. 지난..

KPT 회고 2022.05.30

5월 1주차: 개발 학습방식에 조금씩 적응하는 중!

정보탐색 타이밍 좋게 멋사스쿨 백엔드가 곧 열린다는 소식을 접했다. 급하게 증명서 떼서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고, 멋사를 플랜 A 코스를 플랜B로 결정했다. 덕분에 내가 왜 백엔드로 결정했는지, 그간의 경험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정리할 수 있었다. 언어학습 Pdf로 되어있는(내용 검색 가능한) 교재를 찾다가 점프투자바를 발견했다. 매번 오타와 위치 혼동으로 오류 내던 게 기본문법을 몰라서 그랬다는 걸 알게 됐다. 해결책을 찾은 기분이 들어 재밌었다. 다만 점프투자바는 입문서 수준이라 더 많은 내용을 담은 기본서도 필요한데... 건강/생활리듬 지난 주에 타온 비염약을 먹었더니 이번 주는 컨디션이 훨씬 나았다. 컨디션은 괜찮지만 멘탈은 괜찮지 않은 걸로...^^ CS공부 CS50 2주차를 ..

KPT 회고 2022.05.30

4월 5주차 회고: 비전공자에 의한, 비전공자를 위한 셀프 부트캠프 신설

정보탐색 네이버 부캠을 추천한다는데 과연 할 수 있을 것인가...!! 노션으로 셀프 부트캠프 과정을 설계해서 하고 있지만 진도가 너무 느리다. 시간투입을 위해서 시간표를 짰다. 언어학습 코테를 풀면서 그때그때 학습하고 있는데, 조금씩 복잡해지니까 어느 정도를 알아야 풀 수 있는지 막연하다. 역시 책 하나를 사서 목차를 참고해가며 하는 게 나을까? 건강/생활리듬 일주일 내내 잠을 잘 못 잤다. 2~3시에 잠든 게 일상이니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었다. 늦게 일어나니 자괴감에 빠져서 우선순위 바깥의 하고 싶은 일들 위주로 한 게 아쉽다. CS공부 네이버 에드위드에 CS50 정리본에 필기까지 있었다 충격적.... 자막도 훨씬 가독성 있고 이해가 잘 된다. 프로젝트 게시글 작성 폼을 만들고 페이징 처리를 하고 있..

KPT 회고 2022.05.30

4월 4주차 회고: 우선순위와 강제성이 있다면 어디든지 갈 수 있지

정보탐색 코드스테이츠 자소서문항을 알아봤다. 우아한 테크캠프와 네이버 부캠도 곧 모집 시작이라고 한다. 네이버 부캠....! 코테준비라도 해봐야지 언어학습 잠 안 올 때 자바 강의를 틀어놨다. 건강/생활리듬 근육통이 없으면 서운하다는 어떤 (건강목적) 다이어터의 글을 읽고 머리를 맞은 것 같았다. 근육통 싫어서 운동 안했는데.... 그래서 매일 5분만 해볼 거다. 혈액순환 #가보자고 CS공부 CS50을 조금 들었을 뿐인데 흥미가 무럭무럭 생긴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네(코쓱) 이런 느낌. 프로젝트 - 포트폴리오 - Feeling 시험과 과제로 생활패턴 무너질 건 알았지만... 중간에 약 한번 잘못 먹어서 밤 꼴딱 샌 게 여파가 컸다. 건강관리합시다! 우선순위를 언제나 생각해야 한다. 우선순위와 강제성이..

KPT 회고 2022.05.30

4월 3주차 회고: 좋다는 건 우선 다 챙겨보는 거야!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던 주! 분야별 회고 //분야별 돌아보기 정보탐색 언어를 결정하고, 부트캠프를 알아봤다. 싸피 스터디를 만들었다가 졸예자 자격이 안 되어 나왔다. 그래서 프로젝트 팀을 만들었지만 자바 기초가 너무 없어서 스프링 강의를 듣기로 했다. 언어학습 스프링, JPA 강의를 듣겠다고 결정했다. 혜민이가 기본 문법 정도는 배우고 시작하라기에 유튜브로 강의를 들었다. 그런데 남는 게 없다. 필기하면서 들어야겠다. 건강/생활리듬 요가를 두 번 했고 물을 굉장히 자주 마셨다. 오랜만에 근육을 쓰니 온몸이 아프다. 처박아두었던 싸이클을 다시 꺼낼까 생각중이다. 필사의 즐거움을 다시금 깨달았다 (무기력 극복 오카가 도움이 많이 된다). 책을 읽으며 판단하는 습관을 버림으로써 내가 겪는 잘못된 인지습관을..

KPT 회고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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